김재현법무사 사무소는
여러분의 소중한 삶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명문대 K대 출신인 김모(60)씨 인생은 불운의 연속이었다. 박씨가 다니던 **철강이 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부도를
내면서 부터 불행은 시작됐다. 경기불황이 길어지면서 박씨의 실직은 장기화 됐고 대학선배와 시작했던 사업마저
실패하였다. 급기야 그는 2003년 카드빚을 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개업하며 간신히 생계를 꾸렸으나 3년 후 아내와
함께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시절 아이들도 학자금대출 3000만원을 받아 간신히 학교에 다녔다. 가족
모두가 빚의 덪에 갇힌 셈이다.
미국발 금융위기와 부동산경기 한파까지 이어지면서 부동산 중개건수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 부동산중개사무소도
2012년 말 폐업했다. 박씨는 "당시 사무실임대료가 1년 정도 밀렸고 세금과 공과금도 연체돼 쫓겨나다시피 사무실을
정리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80만원 남짓한 국민연금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였다.
최모(50대)씨도 유사한 경우다. 최씨는 1995년 친척의 대출채무에 보증을 선 데 이어 IMF이후 직장인 H전산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했다. 그는 "오랫동안 실직상태를 이어오다 2008년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부동산경기침체로
너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개인회생신청자 중 부동산중개사, 건설사 직원 및 건축사 등 건설관련 종사자
1인당 평균 월수입은 200만 9600원으로 평균치를 밑돌았다. 이에 비해 총부채 규모는 2억 6800만원으로 평균치
2억 5000만원을 웃돌았다. 건설한파가 중산층의 파산을 야기하는 주범 중 하나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최근들어 개인회생제도를 신청하는 사람들중 공무원과 직업군인 ,부동산중개사, 건설사 직원, 건축사등 신청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상목법무사사무소 변호사는 "비용이나 조건, 절차, 방법 등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뢰할수 있는 곳에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유상목법무사사무소는 채무자의 확실한 사건 진행을 위해 무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