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김재현법무사 사무소는
여러분의 소중한 삶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보험 잔혹사(영업직 개인회생/파산)
관리자 15-07-09 12:46 214 hit
보험 잔혹사 -영업직 개인회생/파산
 
 
학사장교 출신인 김모(36. 관악구)씨는 7년간의 군대 복무를 끝내고 2008년 4월 한 생명보험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김씨는 새벽부터 출근하여 밤 늦게까지 일을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김씨의 영업실적은 주위에서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좋았고, 외국보험사로부터 팀 영업관리를 맡아달라는 사카우트 제의가 오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직 후 전 직장에서 체결했던 보험계약이 무더기로 해약되면서 무려 9000만원을 돌려 달라는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된것!.
이후에도 한 차례 보험사를 옮기거나 다른 사업도 시작해 보았지만...계속된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재채 보험사 두 군데에 차례로 취직해 영업을 계속했으나 빚은 1억 5000만원으로 불어났고. 그나마 영업실적도 나빠 보험사로부터 강제 퇴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 음식점 지배인으로 일하면서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씨처럼 가혹한 보험영업에 시달린다는 사연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인 최씨는
"처음 실적이 좋은 것이 오히려 화근이었다"면서 "실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지점자의 독촉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위장계약이나 보험료 대납을 해가면서 빚이 1억원 이상 불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모(여)씨도 역시 "보험설계라는 게 연고가 바닥나면 1년이상 고전하다 2년내 그만둔다는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한모씨(여)도 역시 "보험계약이 줄거나 불완전계약으로 처리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면서 "(보험영업에 따른)환수금과 영업비로 많은 지출과 생활고에 시달려 개인회생 신청에 이르게 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를 모집하는 관리자나 지점장 또한 비슷한 처이였는데요. A생명사의 테헤란로 지점장은
"잘나가는 설계사를 모집하려면 수당으로 1000만원을 줘야 할 때도 있다"면서 "이 때문에 이자가 연 20%~50%에 달하는 개인사채나 대부업을 이용했다"고 말을합니다.
은행원이던 이모씨는 남의 명의로 회사 돈을 빌려 벌인 사업이 실패하면서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씨는
은행에서 해고당했을 뿐 아니라 배임죄로 처벌돼 30개월간 수감이 되었습니다. 가족과는 연락이 두절되고, 현재 그는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설계사와 모집인등 보험관련 직업을 가진 이는 단일 업종으로는 가장 많았으며 이들의 빚은 적게는 5천만원에서 많게는 7억 5천만원에이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보험설계사 ,영업직 사업실패 개인회생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상목법무사사무소에서는 무료상담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