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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박의 덫에 걸린 공무원들 (개인회생 직업군 분석)
관리자 15-06-24 12:46 256 hit
주식.도박의 덫에 걸린 공무원들(개인회생 직업군 분석)
 
 
박봉에 시달리고 있다던 공무원들은 의외로 한탕주의의 유혹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공무원 오모(은평구, 40대)씨는 주식으로 패가망신한 사례다. 그는 2003년 근무지에서 자금을
관리하다 카드 빚을 얻어 주식에 손을 댔다. 불과 3년만에 오씨의 빚은 1억 5000만원으로 불어났다.
가족이 나서 이 빚을 갚아줬지만 끝내 주식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는 10년간 제2금융권과
사채업자에게서 빚을 내 주식투자를 반족해 불어난 빚이 4억원에 육박했다.
 
경찰공무원 김모(40대)씨도 사정이 비슷하다. 그는 이혼 후 전처에게 준 양육비와 사업 실패로 쌓인
빚을 갚으려고 사채까지 내 주식투자에 나섰다가 결국 3억원가량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파산에 직면
했다. 공기업에 근무 중인 서모(30대)씨 역시 2006년 입사 후 6년간 빚을 내 주식투자에 나섰다가 1억
1000만원가량의 빚을 떠안게 됐다.
 
교정공무원인 정모(40대)씨는 2003년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에 나섰다 실패한 데 이어 8년
후에는 경마장까지 출입했다. 결국 그에게 2억원 이상의 채무가 남았다.
 
이밖에 법원직공무원 권모씨는 생계 능력이 없는 부친과 동생을 부양하다 빚 수렁에 빠졌다. 그는
먼저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았다가 이를 갚기 위해 캐피털 등을 찾으면서 월 500만원 정도의 원금과
이자 비용이 필요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대출을 받고 아파트를 처분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행정공무원 도모씨는 고향 농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지법 위반, 소송등으로 계약금 7000만원을 떼인
데다 알코올의존증인 동생 가족과 부모까지 부양하면서 채무가 급증했다.
 
최근들어 개인회생제도를 신청하는 사람중 열명 중 한명 금액으로는 1/3이 공무원과 군인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라고 개인회생신청을 한다고 직장에 알려지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파산에 경우는 불이익을 당할수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회생신청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유상목법무사사무소의 변호사는 '비용이나 조건, 절차, 방법 등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뢰
할수 있는 곳에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유상목법무사사무소은 채무자의 확실한 사건 진행을 위해 무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